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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택시 사업 검토 중, 앱으로 택시 부르고 결제까지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02 07:20

수정 2014.08.02 07:20

▲ 사진: 카카오 SNS
▲ 사진: 카카오 SNS

카카오 택시

카카오 택시가 개발될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택시와 카카오 인맥을 연결해주는 '카카오 택시' 등의 사업 검토를 위해 사내 팀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 택시는 글로벌 택시서비스 '우버'와 같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택시를 부르고 결제까지 마칠 수 있는 서비스로 택시를 부르면 가장 가까이 있는 차량이 배정된다.

또한 결제는 소액 송금 및 결제 서비스 '뱅크월렛 카카오'로 전해졌으며 신용카드 간편결제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지며 우버와 달리 정식 택시사업자와 제휴를 통해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카카오 택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카카오 택시, 잘 이용되면 좋겠네요", "카카오 택시, 좋다", "카카오 택시, 악용만 안되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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