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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 싱크홀 발견, 직경 1m-깊이 1m의 구멍 ‘놀람의 연속’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3 20:05

수정 2014.08.23 20:05

광주 도심 싱크홀 발견, 직경 1m-깊이 1m의 구멍 ‘놀람의 연속’

광주 도심 싱크홀

광주 도심 싱크홀이 발견돼 긴급 복구에 나섰다.

23일 오후 2시 반경 광주 서구 풍암동의 한 대형유통업체 앞 교차로에서 직경 1m, 깊이 1m의 구멍이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광주 도심 싱크홀에 차량 한 대의 바퀴가 구멍에 빠지는 사고도 일어났다.

소방본부 한 관계자는 "최근 계속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화돼 침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광주 구청 측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복구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광주 도심 싱크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주 도심 싱크홀, 요즘 이런 사고가 자주 일어나네", "광주 도심 싱크홀, 불안해서 어디 다니겠나", "광주 도심 싱크홀, 큰 사고 아니라 다행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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