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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80% 할인 시작하자마자 마비, ‘나도 좀 사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01 22:52

수정 2014.09.01 22:52

이스타항공 80% 할인 시작하자마자 마비, ‘나도 좀 사자’

이스타항공이 1일 오후 8시부터 ‘타임 핫 세일’ 이벤트를 개시할 예정이었으나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이스타항공은 홈페이지에 “현재 홈페이지 방문자 폭주로 접속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스타항공에서는 원활한 서비스를 위하야 최선을 다해 점검 중이오니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잠시 후 다시 접속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문을 게재했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이달 1~7일 국내선 항공권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얼리버드 행사’와 1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국내선 항공권을 매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최대 75%까지 할인하는 ‘타임 핫 세일’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얼리버드 행사는 탑승일 기준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항공편을 대상으로 하며 국내선 전 노선에서 주중 편도 2만 9900원(항공운임 총액), 주말 편도 3만 900원(항공운임 총액), 성수기운임 3만 8900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한편 ‘타임 핫 세일’ 티켓은 탑승일 기준 오는 2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의 항공편으로 주중 편도 3만 1900원, 주말 3만 3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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