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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여객선 침몰참사]부천시, 25일 합동 분향소 설치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24 11:27
수정 2014.10.28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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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한갑수 기자】경기도 부천시는 진도해상 여객선 침몰사고 관련 희생자를 추모하는 합동 분향소를 25일부터 시청 1층 로비에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조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시민은 누구나 조문할 수 있다.
세월호 탑승자 중 부천 주민은 7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
2명은 구조됐다.
kapsoo@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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