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페이스북에 등장 논란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8 13:44

수정 2014.10.24 21:09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YTN)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YTN)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페이지가 개설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6일 페이스북에는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이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계정이 개설됐다. 이 계정에는 10여명이 가입했고 박수경과 유대균에 관련된 기사와 사진들이 올라왔다.


박수경은 유대균과 함께 경기 용인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검거된 뒤 인천지검으로 압송되는 과정에서 미모와 꼿꼿한 태도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수경의 미모와 더불어 태권도 공인6단이라는 경력까지 공개되자 관심이 증폭돼 한 네티즌이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페이지까지 만들기에 이른 것이다.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이런 걸 누가 만든 거지",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별 게 다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