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여중생 옷벗기고 성추행하는 사진공개 ‘충격’

엄민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3.08 19:07

수정 2014.11.07 01:17

▲ 출처:트위터@johnd03322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에 여중생을 성추행 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사이트의 한 네티즌이 만취한 여중생의 옷을 벗기고 성추행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린게 사건의 발단이 됐다.

이후 또 다른 네티즌이 이를 고발하기 위해 8일 각종 커뮤니티에 해당 사진을 공개하면서 일파만파 논란이 불거지게 된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경찰이 수사해야 한다”, “상식 이하의 행동”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사이트에서는 아직까지도 본 사건과 사진 속 여중생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어 향후 이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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