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UNEP 한국위원회, 친선대사에 배우 한지민 위촉

김성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9.12 15:04

수정 2012.09.12 15:04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는 배우 한지민씨를 친선대사에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위촉식에서 UNEP한국위원회 김재범 사무총장(왼쪽)과 배우 한지민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는 배우 한지민씨를 친선대사에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위촉식에서 UNEP한국위원회 김재범 사무총장(왼쪽)과 배우 한지민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는 배우 한지민씨를 친선대사에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서울 경운동 UNEP한국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UNEP한국위원회 김재범 사무총장, 박희설 이사, 이승진 이사, 배우 한지민씨 등이 참석했다.


한지민씨는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위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타의 모범이 되는 친선대사가 되고 싶다.
앞으로 환경을 더욱 사랑하는 일에 모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2003년 드라마 '올인'에서 1982년생 동갑인 송혜교씨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데뷔한 한씨는 K-리그 울산 현대 감독출신인 김정남씨의 외종질녀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SBS의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 주목을 끌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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