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美 수송기 C-130J 2기 인수
기사입력 2014-03-28 18:13기사수정 2014-03-28 18:13
<이 기사는 2014년 03월 29일자 신문 17면에 게재되었습니다.>

C-130J 수송기
방위사업청은 C-130J(슈퍼 허큘리스) 수송기(사진) 1∼2호기를 제작사인 미국 록히드마틴으로부터 인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0년 10월 록히드마틴과 계약을 체결한 이후 2년6개월여 만이다.

C-130J 수송기는 기존 C-130H(허큘리스)보다 조종계통이 디지털화돼 조종 편의성이 높아졌으며, 엔진의 추진력이 높아진 반면 연료 소모량은 오히려 줄었다.

이에 따라 효율성 및 운항거리가 증가해 공군의 인원 및 화물수송 능력 향상이 기대된다. 길이 33.6m, 날개폭 39.6m, 높이 11.4m로 화물 18.6t(또는 128명)을 한꺼번에 실어나를 수 있으며 최대 항속거리는 6318㎞, 순항속도는 시속 627㎞다.

앞서 공군은 요구성능 충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항공기 수락검사팀을 미국 현지에 파견해 약 3주에 걸쳐 각종 성능 및 기능을 점검했다. 내달 7일 공군에 인도되면 우리나라는 C-130J를 운용하는 14번째 국가가 된다.

방사청은 오는 6월 중 잔여 계약분인 C-130J 3∼4호기를 공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blue73@fnnews.com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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