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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변산 “서해 낙조보며 스파즐기세요”

이지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2.28 18:02

수정 2014.11.07 01:59

▲ 대명리조트 변산 전경.

격포해수욕장과 채석강을 훤히 조망할 수 있는 대명리조트(www.daemyungreaort.co.kr) 변산에서 서해의 낙조를 바라보며 스파와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라메르 테라피’를 선보인다.


피부 노화 방지 및 세포 활동과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머드, 효소, 발 맛사지, 사운드 테라피 등으로 구성된 라메르 테라피(90분-9만원)를 비롯해 페이스 관리가 포함된 실루엣 스톤 테라피(120분-15만원), 건초 20여 가지가 배합된 허브 볼로 마사지해 피부 내의 독소를 배출해주는 한방핀다 테라피(120분-18만원) 등으로 구성된다. 2인 기준으로 커플 마사지를 받으면 실루엣 스톤 테라피와 한방핀다 테라피를 5만원 할인해준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테라피를 하면 물놀이 시설 아쿠아월드와 해수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063)580-8782

/easygolf@fnnews.com이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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