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하객패션, 서지영 결혼식장서 '노출이 조금 과했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1.10 22:42

수정 2014.11.20 12:30


하리수의 하객패션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그룹 샵 출신의 배우 서지영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방송인 하리수가 참석했다.

이날 하리수는 남편 미키정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등장했으며 그녀는 섹시하면서도 약간 과한 듯한 하객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리수는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심플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무늬가 화려한 검정 스타킹으로 심심해 보일 수 있는 패션에 포인트를 줘 세련된 하객패션을 선보였다.


그러나 하리수가 입은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는 가슴라인이 너무 깊게 파여 있어 섹시한 매력이 과시되면서도 하객패션으로는 약간은 과하다는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하리수의 하객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약간 민망한 패션인듯”, “하리수 진짜 이쁘다”, “하객패션으론 좀 과하지 않나?”, “난 괜찮은데. 몸매 진짜 좋다”, “저 드레스도 하리수니깐 소화 가능한 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지영의 결혼식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가족과 친인척,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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