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아이유 출연했지만 시청률 소폭하락 ‘위기의 1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9.21 08:13

수정 2012.09.21 08:13



‘해피투게더3’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 9.2%(AGB닐슨미디어리처시, 전국기준)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9.9%에서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2주 연속 시청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아이유와 박건형, 노사연, 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출연해 토크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8.2%, 첫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신동엽의 게스트하우스’ 3.5%를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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