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솔미, 정글 비박에 난감 “여기 왜 왔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05 00:27

수정 2013.01.05 00:27



박솔미 정글 비박에 난감해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는 무인도 정글에서 비박을 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고생 끝에 아마존 강을 건넌 병만족은 뒤늦게 목적지에 도착했고 어두운 상태에서 집을 지을 수 없어 비박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박솔미는 "진짜 여기서 자는거냐"며 "이렇게 새로운 경험에 대해 의미는 있지만 왜 여기 와 있는 거야? 좋은 집 두고 정글 와서 잘 생각하는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인터뷰에서 박솔미는 "나 여기 왜 왔나 큰일났다. 여기서 어떻게 자나 정말 무서웠다"고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미르는 아마존강에서 구조된 뒤 폭풍눈물을 흘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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