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한복사진, 귀요미 새해인사에 미소절로 “명절음식 인증 기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2.09 13:56

수정 2013.02.09 13:56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한복사진으로 새해인사를 전했다.

지난 8일 윤민수의 소속사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한복 잘 어울리나요? 사랑스런 국민 귀요미 윤후가 인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앞으로도 ‘아빠 어디가’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한복을 입은 윤후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서 색동 한복을 입은 채 특유의 입을 앙다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윤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후의 한복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한복 입은 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워”, “윤후 한복 사진 보고 나도 모르게 베시시거렸다”, “윤후 새해인사에 마음이 훈훈해지네”, “윤후 귀요미 어쩔 거야”, “윤후 설 연휴에도 맛난 거 많이 먹어”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는 현재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누나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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