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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개그콘서트 정여사 출격~현장 파파라치 화제!

미란다 커, 개그콘서트 정여사 출격~현장 파파라치 화제!

방한으로 인기몰이 중인 미란다 커가 개그프로에 KBS2 ‘개그콘서트’에 전격 출연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그콘서트’ 측은 지난 13일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가 정여사 코너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혀 온라인 상에 화제가 됐다.

이에 현장 사진이 공개되면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장에 방문한 관계자에 따르면 자그마한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에 쭉 뻗은 몸매의 미란다 커가 무대위로 올라서자 객석에서는 그녀를 반기는 뜨거운 환호성이 가득했다. 미란다 커는 시종일관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정태호 등의 정여사 멤버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녹화 내내 그녀는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톱모델 출신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살짝 비치는 다이아몬드가 프린팅 된 질스튜어트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해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장 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은 “정말 이번 정여사 기대된다” , “이 언니 정말 혼자 사는 듯”“본방 사수 해야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녹화 분은 오는 16일 9시 KBS2 개그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