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임지은 열애설, 소속사 측은 "친한 친구일 뿐" 부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7.24 13:05

수정 2014.11.04 16:55



고명환과 임지은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4일 한 매체는 고명환과 임지은이 수년전부터 친구사이로 지내다 정식으로 교제하며 1년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해당 매체는 고명환과 임지은이 단둘이 만나고 있는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이들의 열애설에 대해 힘을 실었다.


하지만 고명환 측의 한 관계자는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둘이 친한 친구사이일 뿐”이라며 “사진에 대해서는 자세한 정황을 확인 중”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임지은의 소속사측 역시 복수의 매체를 통해 고명환과는 친한 친구이며, 스스럼없는 성격이다 보니 이와 같은 모습이 포착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고명환은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다수의 개그프로그램은 물론 드라마에도 출연해 인기를 얻었으며, 임지은 역시 많은 작품을 통해 커리어를 쌓은 연기자로 현재 KBS1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 출연 중에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