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출판

[새책]수학의 역사

최진숙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18 17:01

수정 2014.10.28 06:12

수학의 역사/데이비드 벌린스키/김하락·류주환 옮김/을유문화사

고대 그리스 위대한 수학자 피타고라스에서부터 수학의 무모순성을 뒤흔든 괴델과 알고리즘의 창시자 앨런 튜링까지 2500년에 걸친 수학의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열가지 이론과 수학자들의 뒷이야기를 흥미롭게 펼친다. 저자는 수학은 오늘날 영원히 낡았지만 또 영원히 새로운 예술양식이라고 말한다.
수의 거대한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준다. 2007년 출간된 책의 개정작.

jins@fnnews.com 최진숙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