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시작 10분만에 매진

김주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23 15:32

수정 2014.10.28 04:34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가 오늘(23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예매 시작 10여 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경복궁 야간개장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2일까지로, 총 2000명까지 관람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예매는 인터넷사이트 옥션을 통해 시작된지 10여 분 만에 모두 매진됐으며 전화 예매로 연락하면 "전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는 안내 음성이 나오고 있다.


올해는 전과 달리 반드시 예매를 해야 하며 관람이 가능하며, 표는 1인 2매 한정 판매됐다.

야간개장 관람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며 오후 9시까지만 입장객을 받는다.
관람료는 창경궁 1000원, 경복궁은 3000원이다.


.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