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무대에 오른다.
특히 현재 지방 티켓을 판매하는 대구, 부산, 창원 공연 중에 동방신기 출신 김준수의 출연이 대구 공연밖에 없어 대구공연을 찾는 발길이 더 인기를 모으며 활력을 받고 있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김준수는 아이돌 스타라는 편견을 깨고 횟수를 거듭할 수록 훌륭한 연기를 선보인다는 평이다. 김준수의 모차르트 외에도눈길을 끄는 또 한 명의 모차르트 배우 박은태는 뮤지컬의 숨은 보석으로 기대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jins@fnnews.com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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