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연극 시리즈 ‘무대가 좋다’ 7월 개막

최진숙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5.31 10:50

수정 2010.05.31 10:39

연극 시리즈 ‘무대가 좋다’가 7월 개막한다.


악어컴퍼니와 나무엑터스, CJ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펼치는 이번 연극 시리즈는 오는 7월부터 내년 4월까지 9개월간 계속된다.

클로져(CLOSER), 아트(ART), 프루프(PROOF)와 같은 세계적인 레퍼토리 공연 뿐만 아니라 국내선 처음 만나는 풀포러브(FOOL FOR LOVE), 댓페이스(THAT FACE), 3일간의 비(THREE DAYS OF RAIN)와 오랜만에 관객과 만나는 트루웨스트(TRUE WEST), 거미여인의 키스(KISS OF THE SPIDER WOMAN) 등 총 8편의 작품이 이어진다.
조광화, 이지나, 이해제, 유연수, 김광보, 이유리, 조행덕 등 스타급연출진이 함께한다.

/jins@fnnews.com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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