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이정범 감독에게 듣는 영화 ‘아저씨’ 와 배우 ‘원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8.16 13:04

수정 2014.11.04 23:47

영화 '아저씨'의 기세가 무섭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과 무한 상상력'토이스토리3', 안젤리나 졸리의 '솔트'를 제치고 1위를 질주하더니, 강력한 대항마였던 이병헌, 최민식 주연의 '악마를 보았다'까지 2위로 밀어내고 250만명의 관객 동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아저씨'는 원빈이 첫 액션드라마에 도전한 작품으로 대부분의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입소문을 더하고 있다. 흥행 요인으로 '원빈'의 열연과 함께 데뷔작 '열혈남아'부터 사람 냄새나는 액션을 선보인 이정범 감독의 연출력을 빼 놓을 수 없다.


원빈의 캐스팅 비화와 배우 김새론양의 대한 느낌, 본인이 생각하는 영화 '아저씨'의 매력에 대해서 들어 볼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fn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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