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국가비교 화제…소시-미국, 카라-러시아, 티아라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4.18 21:12

수정 2014.11.06 21:07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임주희 기자] ‘걸그룹 지도’, ‘걸그룹 비행기’에 이어 ‘걸그룹 국가’ 비교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걸그룹 국가’는 인기 걸그룹들의 현 상황을 나라에 비교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사진에서 소녀시대는 미국에 대입됐다. 현재 세계 최강국인 미국과 소녀시대의 인기를 비교했다.

이어 원더걸스는 영국에 비유됐다. 현재 원더걸스가 해외 활동을 주력으로 하는 것을 빗대어 여러나라에 영어(후크송)를 전파했다는 것을 영국에 비교했으며 과거 세계최강이라는 멘트가 눈에 띈다.


카라는 러시아에 비유됐다. 러시아가 약소국에서 미국(소녀시대)과 대적할만한 라이벌로 성장했으나 내부문제로 지금은 약해진 러시아를 재치있게 나타냈다.

최근 컴백을 앞둔 2NE1은 중국에 비유했다. 개발도상국처럼 발전하는 모습을 반영, 소녀시대의 라이벌로 성장하고 있음을 표시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프랑스에 비유, 대내외적인 대혁명을 거쳤다고 설명했고, 미쓰에이는 스페인. 정열적이고 여러 인종이 있어 다양한 공용어를 사용한다고 설명, 다국적그룹임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티아라는 일본에 비유됐다. 일본처럼 과거를 잘 인정하지 않는다며 과거 구설수에 대해 나타냈다.


‘걸그룹 국가’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싱크로율 100%”, “다음엔 또 뭐가 나올까?”, “제작자의 정보력이 엄청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스타엔 임주희 기자 ( news.star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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