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요리왕 비룡 작사? 내 노래 아님" 해프닝 일단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6.28 12:37

수정 2011.06.28 12:37


‘브라운 아이즈’ 윤건이 동명이인으로 인해 발생한 헤프닝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오전 윤건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리왕비룡?!? 갑자기 친구가 이 노래 니가 만든거냐며?? 내노래아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1999년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애니메이션 ‘요리왕비룡’의 국내 오프닝곡 작사, 작곡자 이름이 윤건으로 기입돼 있기 때문.

하지만 이는 ‘브라운 아이즈’ 윤건이 아닌 동명이인 작곡가로 알려졌으며 윤건의 트위터글로 이 같은 엉뚱한 해프닝은 일단락 됐다.


한편 지난 27일 데뷔 10주년을 맞은 윤건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나얼과 안 좋았던 적이 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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