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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이 메이킹 형식의 ‘키스키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김현중은 오는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키스키스’의 첫 무대를 선보이며 후속 곡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김현중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시작으로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키스키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 된 뮤직비디오는 첫 솔로 미니앨범 발매부터 최근의 활동 모습까지의 비공개 영상이 담긴 메이킹 형식의 뮤직비디오이다.
이 영상 속에는 지난 6월 4000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쇼케이스와 각 지역의 팬들과 만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던 사인회 현장, 스텝들과 함께 한 일상 속 모습을 꾸밈없이 담아내 팬들의 큰 호응 받고 있다.
이에 김현중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려보니 팬 여러분들과 함께했던 쇼 케이스와 팬 사인회였다”며 “그때의 기분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서 뮤직비디오에 팬 여러분들과의 추억을 담게 됐다”고 말하며 이번 뮤직비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첫 솔로 앨범에 너무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팬 여러분들 모두에게 부끄럽지 않은 온리원 김현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 너무 멋있어요!”, “완전 영화 같아요!”, “평소 모습 완전 감동”, “항상 지금처럼 웃어주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elestyn@starnnews.com황예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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