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빈', 영화 포스터에 이어 영화 스틸컷까지 등장 화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7.28 23:19

수정 2011.07.28 23:19


배우 원빈과 강동원이 동시 주연한 가상 영화 포스터 ‘강동원빈’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을 합성시킨 영화 스틸컷이 등장했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자네 강동원빈이라고 들어봤나?'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영화 '뱀파이어 브라더스'와 '강동원빈'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사진을 절묘하게 편집해 마치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 잡았다.


이어 두 배우가 함께 영화에 출연하길 소망하듯 두 사람을 합성한 사진들이 온라인에서 등장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들은 마치 원빈과 강동원이 각각 출연했던 '아저씨'와 '의형제'의 장면들을 합성해 같은 영화에 두 사람이 등장한 것처럼 보여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 공동 주연이면 대한민국 여자 다 보러갈걸?”, “천만관객 무리없지”, “정말 한 번 안되나요?”, “강동원씨 제대하면 영화 한번 갑시다”, “보고만 있어도 떨려”, “현실이 된다면 소원이 없겠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yoon225@starnnews.com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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