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우유녀 1위, ‘호감형 이미지 닮고 싶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8.10 14:14

수정 2014.11.05 15:41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대학생들이 뽑은 연예계 베스트 우유녀로 선정됐다.

10일 압구정의 한 성형외과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귀엽고 반듯한 페이스(안면윤곽)을 갖고 있는 연예계 우유녀는 누구?’라는 주제로 설문조사에서 유리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유리는 선명한 이목구비와 균형잡힌 페이스라인으로 '우유녀'에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으로 남, 여 대학생 421명 중 194표(46%) 얻었다.

이어 2위로는 김사랑이 105표를 얻었고 (24.9%)과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102표 (24.2%)를 차지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에 응한 남,여 대학생들은 귀여운 이미지와 작은 얼굴을 갖고 있는 유리, 김사랑, 서현씨에 대해 높은 호감을 보였다.


이에 성형외과 원장은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여성이라는 신조어 '우유녀'가 신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이유는 사회적으로 호감형 이미지에 대한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이다”라며 “이번 설문에 응한 남,녀 대학생들은 유리, 김사랑,서현씨와 같이 귀엽고 선한 이미지의 얼굴형을 닮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일 오후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배우 이민호와 함께 모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LA로 동반 출국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won04@starnnews.com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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