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김준수와 다정하게 한 컷 “JYJ 팬들을 위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9.02 20:19

수정 2011.09.02 20:19


방송인 겸 CEO 홍석천이 JYJ 김준수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2일 홍석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JYJ 팬들을위해. 드디어 준수랑 한 컷 날씨 좋아 준수랑 재중이 이태원에서 밥먹엇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연스러운 옷차림에 안경을 쓴 김준수와 홍석천이 다정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석천오빠가 부러워지는 순간..”, “인맥만큼 성격도 좋을 듯”, “준수오빠 너무 귀여워”, “석천오빠 안경 탐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BMK, 김혜수, 유이, 박정현 등과 사진을 찍어 미친인맥 종결자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한 껏 산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yoon225@starnnews.com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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