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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3차원 관람,네이버서..

최진숙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1.29 16:42

수정 2011.11.29 16:42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검색포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과 공동으로 가상박물관 서비스를 위한 협약을 맺고 네이버 뮤지엄 뷰를 공동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뮤지엄 뷰는 박물관 실내를 고품질 파노라마 영상으로 찍어 3차원으로 구현해 직접 박물관을 관람하는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하는 네이버 지도 서비스이다.

조선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왕실 생활실, 어가의장실 등 12개 전시실 전체를 뮤지엄 뷰로 볼 수 있다.
전시된 유물의 질감과 상세설명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한다.

/jins@fnnews.com 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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