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극세사다리, "부츠통 일반인보다 5cm 얇고 길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2.27 11:45

수정 2014.11.04 13:47



소녀시대 부츠가 공개되면서 소녀시대 멤버들의 '극세사 다리'가 인증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The Boys’에 이어 ‘Mr.Taxi’를 선보이며 후속 활동에 들어간 소녀시대는 의상에 맞춰 새롭게 부츠를 주문, 제작했다.

특히 소녀시대의 부츠는 일반적인 부츠보다 훨씬 통이 얇은 것으로 알려져, 소녀시대의 극세사 다리가 인증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부츠를 제작한 브랜드의 관계자는 “소녀시대의 사이즈를 받아 제작된 부츠는 일반사이즈의 부츠보다 5cm이상 통이 얇고 길이는 5cm이상 길다”며 “일반적인 보통 몸매를 가진 사람들은 부츠가 들어가지도 않는 말도 안 되는 사이즈다”라고 전했다.

소녀시대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인체의 신비란 정말 경이롭네요 저런 각선미가 존재하다니”, “거짓말이 아니라 내 팔보다 얇네요”, “가끔 보면 안쓰러울 때도 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1일 미국에서 ‘The Boys’ 맥시싱글을 발매하고 오는 31일 일본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는 등 한류스타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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