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크라잉넛 밴드 결성? 록커포스 작렬! 훈훈한 모습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22 19:05

수정 2012.03.22 19:05

(사진=틴탑 공식 트위터)

틴탑과 크라잉넛이 함께 록커포스를 뽐내며 찍은 사진이 화제다.

22일 틴탑(TEEN TOP)은 틴탑 공식 트위터에 “틴탑과 크라잉넛 선배님의 새로운 밴드 결성! 이 밴드의 메인보컬은 리키입니다. rock spirit. yeah!”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틴탑과 크라잉넛이 재치 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틴탑과 크라잉넛 등은 한국을 대표해 ‘2012 캐네디언 뮤직 페스티벌(2012 Canadian Music Festival, 이하 CMF 2012)’에 참석했다.

특히 당시 틴탑(TEEN TOP)은 첫 캐나다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공항에 마중 나온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뤄 북미에서의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다고.

또한 ‘CMF 2012’의 관계자는 “이번 'CMF 2012' 중 'K-POP Night'가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티켓이 모두 매진되었고,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줄을 서있는 등 공연장이 생긴 이래 가장 성황을 이룬 공연이었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키 록커포스가 물씬 풍긴다”, “선후배의 훈훈한 모습 보기좋아요”, “밴드 이름은 틴탑과 크라잉넛을 합쳐 크라잉탑이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문근영 근황, 화장실 셀카 공개 “빨리 드라마 복귀하길”
레이나 볼살 실종, “앞으로 발라드만 불러야겠네” 시선집중
이민 열애, 소속사 측 “아직 확인 중이다” 사실무근
유이 골프패션, 비비드 컬러 의상에도 ‘돋보이는 S라인’ 화제
이효리 박시연 파티화보 눈길 '하의실종부터 섹시원피스까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