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무한재석교 인증, 재석유느님이 인정한 ‘멋쟁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25 23:24

수정 2012.05.25 23:24



하하가 유재석과의 문자를 공개해 무한재석교임을 또 한번 입증했다.

25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당분간 나를 멋쟁이라고 불러줘요. 여러분의 유느님도 인정했으니. 멋쟁이 오빠, 멋쟁이 형, 멋쟁이 동생이라고 불러줘요. 나 멋있어! 멋쟁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하와 유재석의 문자 대화가 담겨 있는 것.

문자 대화를 살펴보면 먼저 하하는 “나 당분간 멋쟁이라고 불러주세요”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흔쾌히 “오케이. 멋져 멋쟁이”라고 답했다.

이어 하하는 “나 멋쟁이 맞죠?”라며 확답을 받듯 다시 한번 물었고 유재석은 “응 맞아 멋쟁이”라고 화답해 눈길을 끈 것.

앞서 하하는 유재석과 함께 출연하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무한재석교의 신도임을 누차 말해왔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하하와 유재석의 문자 대화가 담긴 사진속에는 유재석의 이름이 재석유느님이라고 저장돼 있어 평소에도 무한재석교에 대해 높은 신뢰가 쌓여있음을 또 한번 증명한 것.

이에 하하 무한재석교 신도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느님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하하 독실한 무한재석교”, “무한도전 급 보고싶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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