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전우마라톤 공연, 군인의 패기로 '더욱 파워 넘치는 무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9.15 14:51

수정 2012.09.15 14:51



비가 전우마라톤 행사에서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15일 서울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에서는 국방 홍보원이 주최하는 ‘제9회 전우마라톤 대회’가 개최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현재 군 복무중인 비(본명 정지훈)가 특별 축하 무대를 펼쳐 오랜만에 많은 팬들 앞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이날 무대에서 비는 특유의 파워풀한 댄스와 화려한 퍼포먼스, 세련된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월드스타의 위엄을 드러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와 더불어 홍보지원대원 임주환과 강창모, 이준혁 등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홍보대사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전우 마라톤 대회’는 국방 홍보원이 주최하는 마라톤대회로 현역병과 주한미군, 일반인 등 약 5100여 명이 참가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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