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최고의신부, 김태희도 제치고 '신붓감 1위 등극'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9.28 20:20

수정 2012.09.28 20:20



김연아가 최고의 신부 1위에 등극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Y-STAR ‘궁금타’에서는 20년 이상 경력의 주부들과 커플 매니저를 대상으로 ‘최고의 신랑, 신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특히 최고의 신부에는 김태희와 신세경 등 각계 미녀스타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김연아가 1위에 선정돼 관심을 모았다.


최근 한 경제 전문지에서 뽑은 ‘세계 최고수입 여자 운동선수 10인’에도 포함된 김연아는 연간 100억 원 이상의 경제력과 성형 없는 자연미, 야무진 성격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의 신붓감으로 뽑혔다.

이와 더불어 최고의 신랑감에는 수려한 외모와 아이큐 137의 비상한 머리를 동시에 지닌 강동원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궁금타’에서는 배 아플 만큼 부러운 결혼을 한 스타 랭킹 등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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