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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양말 재활용, 떼묻은 양말로 머리묶기 “남자야, 여자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29 09:27

수정 2013.01.29 09:27



‘공포의 양말 재활용’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포의 양말 재활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외국인의 뒷모습이 담긴 가운데 양말을 재활용 해 머리를 한쪽으로 묶은 모습이다.

특히 떼가 묻은 양말을 사용해 머리를 묶은 모습에 네티즌들은 ‘공포의 양말 재활용’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큰 덩치와 팔 부근의 털을 근거로 여성이 아니라 남성이라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다.


한편 ‘공포의 양말 재활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공포스럽네”, “양말이 너무 더러워”, “공포의 양말 재활용이라 불릴만하네”, “왜 저걸 머리에 묶은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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