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복귀, JTBC ‘언더커버’ 캐스팅 확정 ‘남규리와 호흡’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20 09:18

수정 2013.03.20 09:18



정경호가 군 제대후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20일 정경호 소속사 판타지오의 한 관계자는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정경호씨가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의 캐스팅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정경호는 비밀수사를 하는 경찰 역을 맡았다. 아직 촬영 전 단계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JTBC 측 관계자는 스타엔에 “정경호가 ‘세계의 끝’ 후속작인 새 주말드라마에 캐스팅된게 맞다.
상대역은 남규리다”라고 전했다.


비밀수사를 위해 조직에 침투한 경찰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언더커버’는 정경호-남규리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촬영에 들어갈 준비중에 있다.


한편 지난해 9월 전역한 정경호는 최근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롤러코스터’의 촬영을 마치고 일본 팬미팅 등 바쁜 나날을 보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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