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이지훈 형제 상봉, “26년 동안 찾아다녔던 형 만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23 00:25

수정 2013.03.23 00:25



이지훈 이지훈 형제가 상봉했다.

지난 20일 어린 이지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난 오늘 26년 동안 찾아다녔던 우리 형을 만났다.
블랙스미스 청담점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함께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하고 있기 때문.

사진 속 두 이지훈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이지훈 이지훈 형제 상봉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훈 이지훈 형제 상봉 화기애애하다”, “보기 좋으네요”, “둘 다 훤하게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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