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결말 예측불허..쓰러진 권상우에 놀란 수애 ‘새드엔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4.02 14:10

수정 2013.04.02 14:10



‘야왕’의 결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일 SBS 월화드라마 ‘야왕’이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둔 가운데 권상우와 수애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청와대가 아닌 황량한 벌판에서 하류(권상우 분)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


또한 정신을 잃고 쓰러진 하류를 바라보는 다해(수애 분)의 눈빛에 연민과 속죄의 마음이 가득하다.

이러한 모습은 ‘야왕’이 청와대에서 울리는 한 방의 총성으로 시작해 숱한 추리와 복선의 묘미를 살리며 반전을 거듭해왔기에 마지막 순간까지 예측을 불허하고 있다.


한편 ‘야왕’은 금일 오후 9시 55분에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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