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2’ 성준-이수혁-백진희, 스크린-브라운관 동시 공략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4.30 15:27

수정 2013.04.30 15:27



‘무서운 이야기2’ 성준-이수혁-백진희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동시 공략하고 있다.

최근 ‘무서운 이야기2’(감독: 김성호, 김휘, 정범식, 민규동)의 호러 프린스 성준, 이수혁과 차세대 호러퀸 백진희가 스크린을 넘어 브라운관에서도 팔색조의 매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2013년 첫 공포괴담 ‘무서운 이야기2’의 주인공 성준, 백진희, 이수혁이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그리고 KBS 드라마 ‘상어’에 나란히 캐스팅 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무서운 이야기2’의 조난괴담 ‘절벽’에서 가파른 절벽 위 생존을 위해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겪게 되는 절친 역할을 맡은 성준과 이수혁은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와 ‘상어’로 시청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방영중인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수지 분)를 연모하는 호위무사 곤으로 출연중인 성준은 과묵한 순정남의 캐릭터로 안방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이수혁은 오는 5월 방송을 앞둔 김남길-손예진 주연의 ‘상어’에서 해우(손예진 분)를 도와 사건을 해결하는 검찰수사관 역을 맡아 1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금 나와라, 뚝딱!’에서 현실적인 결혼의 문제 앞에서도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지혜롭고 청순한 이미지의 정몽현 역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백진희 역시 ‘무서운 이야기2’의 여행괴담 ‘사고’에서 죽음의 경계에 서서 혼란스러워하는 강지은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섬뜩한 연기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렇듯 장르를 불문하고 안정된 연기력이 뒷받침된 다양한 캐릭터 연기로 핫 라이징 스타의 면모를 과시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성준-이수혁-백진희가 올 여름 ‘무서운 이야기2’에서 섬뜩한 공포를 선사하며 보여줄 활약에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한편 ‘무서운 이야기2’는 2013년 첫 공포괴담으로 오는 6월 관객들을 찾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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