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화가 내야수 정근우의 1,000경기 출장 공식기록 시상식을 갖는다.
18일 한화는 “오는 19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의 홈경기에 앞서 정근우의 프로 통산 105번째 1,000경기 출장 공식 기록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근우는 지난 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 9년 만에 1,0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국야구위원회(KBO) 김호인 경기운영위원이 상패를 전달한다. 아울러 한화는 정근우의 1,000경기 출장을 기념하기 위해 상패와 금일봉,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