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일반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안산-충주 9R 일정변경

뉴스1

입력 2014.04.25 11:56

수정 2014.04.25 11:56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9라운드 안산 경찰청과 충주 험멜의 경기 일정을 변경했다고 25일 밝혔다.


안산과 충주의 경기는 다음달 14일 저녁 7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7월7일 저녁 7시30분으로 예정된 17라운드 충주와 안산의 경기의 홈과 원정 순서를 바꿔 경기를 치른다.

변경된 일정에 따라 다음달 14일에는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충주와 안산의 경기를 치르며 7월7일에는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안산과 충주의 경기를 진행한다.


연맹 측은 안산경찰청 프로축구단이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로 홈경기 일정 변경을 요청함에 따라 이같이 일정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