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일반

판링, 프랑스-독일 8강전 깜짝 등장 ‘독일팬 인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9 18:01

수정 2014.07.09 18:01



중국 얼짱 판링이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각) 판링은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전 프랑스-독일전서 독일을 응원했다.


이날 판링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경기장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판링은 독일의 유니폼을 착용한 채로 훤히 드러낸 가슴 사이에 휴대전화를 꽂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브라질월드컵에서 글래머 몸매를 자랑한 여성이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놨다”고 보도하기도.

한편 과거 판춘춘으로 활동했던 판링은 ‘북경사범대 얼짱’, ‘G컵녀’로 이름을 알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