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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상금 96억 원, 월드컵 우승국 독일은 356억 원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14 20:25

수정 2014.10.25 05:43

▲ 사진: 방송 캡처
▲ 사진: 방송 캡처

한국 월드컵 상금

한국 월드컵 상금이 96억 원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독일은 1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치러진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와 120분 연장 혈투 끝에 마리오 괴체(23, 뮌헨)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 월드컵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독일은 상금으로 무려 3천500만 달러(약 356억 원)를 받는다.

이어 준우승 아르헨티나는 2천500만 달러(254억 5천만원), 3위 네덜란드는 2천200만달러(약 224억 원), 4위 브라질은 2천만달러(약 204억 원)를 받게 된다.

한편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대한민국은 950만달러(약 96억 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국 월드컵 상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국 월드컵 상금, 한국은 주지 말자", "한국 월드컵 상금, 한국 뭐가 그렇게 많냐", "한국 월드컵 상금, 독일은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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