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일반

이영표-아디, FC서울 레전드의 만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30 17:56

수정 2014.10.24 19:47

▲ FC서울 공식 페이스북
▲ FC서울 공식 페이스북

한국축구의 전설 이영표와 FC서울의 전설 아디가 만났다.

FC서울은 30일 공식 페이스북에 "두 선수가 참가한 'FC서울 올드스타'팀과 '우리동네 예체능'팀의 경기가 조금 전 훈훈하게 종료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영표 KBS 축구해설 위원과 아디 FC서울 코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축구 레전드는 어깨 동무를 한 채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유의 선한 미소를 가진 이영표와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외모의 아디의 모습은 축구 레전드의 아우라를 내뿜는다.

FC서울의 레전드인 이영표와 아디가 만난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는 8월 12일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30일 오후 7시에는 FC서울과 바이엘 레버쿠젠의 친선경기가 펼쳐진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