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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2승 달성, 해외 반응 “효율적 투구‘ 극찬 이어져

윤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8 17:14

수정 2014.10.24 20:59

'류현진 12승' 출처=태연 인스타그램
'류현진 12승' 출처=태연 인스타그램

'류현진 12승'

류현진(27·LA다저스)이 샌프란시스코전 퀄리티스타트에 성공, 시즌 12승을 거두며 메이저리그 다승 공동 2위에 올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류현진은 6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으며 평균자책점은 3.39에서 3.44로 상승했다.


이에 미국 스포츠 전문 방송 ESPN은 "류현진이 매서운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 제이크 피비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트레이드 된 후 하루 뒤 호투했으나 류현진이 조금 잘 던졌다"고 평했다.


다른 외신들 역시 앞다투어 류현진의 12승 달성을 보도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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