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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재계약 연봉 30억 ‘훌쩍’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9 13:21

수정 2014.10.23 10:45

기성용 재계약 연봉 30억 ‘훌쩍’

기성용 스완지 재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28일(한국시간) 스완지시티는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과 4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성용은 2019년 스완지 시티에 남아 활약을 펼치게 됐다.


스완지는 기성용의 정확한 연봉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영국언론은 최근 "애스턴빌라가 600만 파운드(약 104억 원)을 상회하는 금액을 스완지시티에 제시하고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기성용의 스완지시티 연봉은 30억 원 수준으로 알려져있으며, 이에 기성용 스완지 재계약 연봉은 30억 원을 뛰어넘는 액수로 추측되고있다.


한편, 기성용 스완지 재계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성용 스완지 재계약, 연봉궁금하네" "기성용 스완지 재계약, 잘됐네" "기성용 스완지 재계약, 축하드려요~" "기성용 스완지 재계약, 좋은활약 기대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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