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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버디, 영남권 가맹점 오픈으로 전국 영업권 확충

정대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4.27 16:03

수정 2014.11.06 20:19


실외 스크린골프의 대명사 세븐버디(대표 임상훈)가 그동안 취약지역이었던 대구, 부산 가맹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가맹점은 경남 김해 임호골프클럽과 대구 달서 상인그린힐스 골프랜드다. 이번 가맹점 신규 오픈으로 세븐버디는 영업권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게임이 아닌 실제 라운드와 같은 느낌을 제공하는 기술력으로 이들 매장은 하루 120만원에서 200만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세븐버디는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탁트인 실외에서 스크린을 즐길 수 있다는 것과 실제 필드와 비슷한 스코어가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그만큼 센서가 정확하다는 방증이라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세븐버디는 총상금 2억원의 ‘세븐버디배 핸디별 클럽대회’를 개최함과 동시에 최고 상금 5000만원까지 탈 수 있는 ‘행운로또 이벤트’ 도 진행하고 있다.

(070)4162-4805 /golf@fnnews.com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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