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제는 인권 및 성평등 이슈에 초점을 맞춰 캠페인을 진행하며 원전문제에 대한 이해를 통한 친환경적 생활양식 공유, 데이트 성폭력 대처법 숙지를 통한 자기방어능력 향상 등을 목적으로 한다.
대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앙대는 인권문화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권교육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소수자를 배려하고 그들의 인권에 대해 생각하는 문화를 조성해 구성원 전체의 인권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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