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사고 현장으로 즉시 출발했으며, 상황반원을 급파해 사태 파악 후 관련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내 직원으로 구성된 상황반과 경기도 및 전남교육청 부교육감을 현장에 급파해 현장 수습 및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교육부는 참여한 학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 경기교육청, 안산 Wee센터 등과 협력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발생에 대비한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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