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휴넷 ‘인문학 마스터 클럽’ 출시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11 09:19

수정 2014.10.28 12:02

온라인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행복한 인문학당의 전 과정을 모두 학습할 수 있는 '인문학 마스터 클럽'을 출시했다.

'인문학 마스터 클럽'은 동서양 고전을 학습할 수 있는 '도전! 문사철 100클럽'과 '원문독파 사서삼경', 음악·미술·건축 예술 교육과정인 '아트 앤 상상스쿨' 등 휴넷 행복한 인문학당의 모든 과정을 학습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전, 예술 등 인문학 프로그램을 모두 배울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동서양 고전을 통해 통찰력을 기르고 예술 교육과정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복한 인문학당은 휴넷이 2011년 5월 이러닝 업계 최초로 런칭한 정통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도전! 문사철 100클럽'은 휴넷이 이어령 교수, 고은 시인 등 대한민국 대표 지성 10명과 함께 엄선한 문사철 고전 100선을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강의한 온라인 인문학 강좌다.
또한 '원문독파 사서삼경'은 동양 고전의 원전인 사서삼경을 원문으로 배우는 프로그램이며, '아트 앤 상상스쿨'은 음악·미술·건축 지식을 습득하는 예술 교육과정이다.


'인문학 마스터 클럽' 가입 시 행복한 인문학당 전체 강좌를 4년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150만원이다.
모든 강의는 15분 내외로 짧게 만들어져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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