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과학과는 네트워크 물리학, 수치해석학, 공간정보학, 의사결정학, 인공지능, 데이터 과학, 소프트웨어 공학을 전공한 경희대학교의 다양한 분야 교수들이 융합하여 만든 학과로 올해 신설됐다. 사회과학, 네트워크과학，인공지능，의사결정과학, 빅데이터 분석 기법, 디자인 씽킹, 통계 모델링 등을 융합해 교육, 연구한다.
이경전 소셜네트워크과학과 학과장은 "각종 이론과 실무적 기법을 습득해 새로운 사회·경제현상을 분석하고 지능 시스템 및 서비스의 설계와 구축, 해석과 실현 능력을 갖춘 세계 톱 수준의 전문 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2일 오후 1시 경희대학교 오비스홀 255호에서는 소셜네트워크과학과의 이론과 커리큘럼을 소개하는 'Social, Network, & Science 세미나'가 열린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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