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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정보화진흥원 협약..대학원 전자정부 전공도 개설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28 13:18

수정 2014.10.27 01:09

국민대(총장 유지수)는 28일 오후 3시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장광수)과 연구교류의 협력관계를 위한 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자정부 관련 교육, 기술지원 및 인력교류, 공동연구등을 상호 지원하는 한편 전자정부의 해외진출 및 국제협력을 위한 세미나, 워크샵등도 함께 개최·운영하게 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UN의 전자정부평가에서 4년 연속 1위의 업적을 달성하여 전자정부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한편 국민대는 2014학년도 2학기부터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내에 전자정부전공을 개설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김인규 원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이 전자정부 분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고 국가적으로는 IT 강국으로서 전자정부 분야에서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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